키즈카페 챔피언(지웰시티 청주점) - 입장료, 운영시간 및 후기

만들기 하는 곳도 있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서 재방문
지웰시티몰2차 지하에 있다
활동적인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곳
딱딱하거나 모서리진 공간이 없어서 잘 안다칠거 같다

043)233-33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47-1 지웰시티몰2차 지하 1층
11:00~19:30
어린이 2시간 이용권 15,000원
보호자 입장권 5,000원
(아래 네이버 예약시 10% 할인 받아 예약 할 수 있다)
https://pcmap.place.naver.com/place/1497419497/ticket?entry=pll&from=nx&fromNxList=true&from=map&fromPanelNum=2&ts=1632722865409

챔피언 지웰시티 청주점 : 네이버

 

단점은 조금 비싸다는 것
4인 가족 가면 5만원 뚝딱

매점

음료수와 간단한 먹을거리를 판다
뽀로로음료수 2개 집었는데 5,200원 나왔다

정수기

정수기가 매점 근처에 있다

매점 테이블

매점 테이블 적당히 있다
주말에는 자리 모자라는 느낌 들고 평일 오전에 갔더니 우리뿐이다. 꿀

어린이 의자

유아 의자도 비치되어 있다

의자

테이블이 적은거 같아도 키즈카페 한 쪽으로는 이렇게 의자와 콘센트가 많이 있어 휴대폰 충전도 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 사용이 된다기에 네이버 예약을 하지 않고 갔다.
입구에 키오스크로 무인발권 끊어 입장 하는데 직원분들이 전부 도와주셔서 사실 무인시스템 느낌이 나지 않았다
덕분에 헤매지 않고 편하게 입장

만들기 공간

우리 애들이 너무나 기대하던 만들기 공간
사실 이거 때문에 여기 가자고 계속 한건데 평일은 오후 4시 이후부터 운영한다고 한다

하트요술봉과 마인크래프트 곡괭이

다음에 와서 만들 것들 찜콩해둠

아쉬운 아이

하지만 아쉬웠는지 시간 나는대로 여기 앞에 와서 저렇게 기다림
선생님은 오지 않지....
체험비는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잠시간 거기 선생님께 맡길 수 있어 보호자가 좀 쉴 수 있다
그리고 계속 좋아함. 종종 꺼내보고 뿌듯해하고. 성취감이 엄청난듯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미끄럼틀로 향하는 다리

이 놀이기구가 정말 스릴 만점인듯

무서워하면서도 아이들이 계속 올라갔다

 

 

여러가지 모양의 다리들

굉장히 다리가 많은 편

이게 왜 재밌는거지 싶기도 하지만 애들이 재미있어 하니까 됐다 

주말에 아이들도 많고 직원분도 많을 때는 맨 아래 사진에 있는 다리에는 직원분이 들어가셔서 아이들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다

 

편백나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백나무 방

이번에는 한 번도 들어가지 못해서 아쉽다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놀이기구들

오른쪽은 중간에 자전거가 있어서 사람이 타서 페달을 밟으면 뱅글뱅글 돌아가는 기구인데 우리가 갔을 때는 운영 시간이 아니었다

아이들이 저기서 정말 열심히 달린다

 

회전하는 기구들

어린이들의 달팽이관은 싱싱해서 그런가 멀미도 느끼지 않고 재미나게 탄다

 

볼풀장

볼풀장에는 터치스크린이 있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볼풀장 한 켠으로는 놀이시설이 연결되어있다

 

엄청 큰 놀이터

크다

놀이시설이 엄청나게 크고 좁지 않다

너무 천장에 바짝 붙은 곳도 있는데 여긴 그렇지가 않다

초등학생 저학년도 서서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높이다

중간중간 공이나 줄로 장애물이 있는데 그런걸 더 좋아하는거 같다

 

화장실 / 기저귀교환대

 

화장실 내부

화장실은 모두 아이 사이즈에 맞추어져 있다

청결 그 자체

 

로우드롭와이어

끈에 매달려 슝~ 갔다가 슝~ 오는건데 설명을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

5세부터 탈 수 있다고 하지만 6세 이상을 추천하고 싶다

진짜 스릴 있어 보이고 끈에 별도의 안전장치는 없다

 

저 기둥 잡고 링 위에 서서 점프 점프 하는건데 이것도 애들 여러명이서 모여 하면 서로 좋아하면서 열심히 뛴다

 

부엌놀이

사람 많을 때 가면 저 안쪽으로는 아이들이 쭉 들어가있고 밖에는 손님 역할의 부모들이 열심히 주문하고 먹고 있다

 

평일 오전 방문이라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직원분들이 진짜 쉬지 않고 청소와 소독을 했다 (거의 로봇청소기 수준)

재미있게 놀다 왔고, 다음에는 꼭 만들기 선생님 계실적에 가야겠다

끝.